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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개선·노동문제 발 벗고 나섰다 88 여성계 결산
제13대 총선을 치른 88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강조된 한해였다. 그러나 6명의 전국구 의원과 1명의 정무 제2장관직에 그쳐 미흡한 수준이다. 여성계 40년 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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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주 번영의 통일 시대 열자"|노 대통령 국정연설 요지
서울 올림픽은 새로운 민주주의가 꽃피는 가운데 빛날 수 있었으며 우리는 민주의 결실을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런 자산으로 물려주어야 합니다. 우리는 이제 「민주번영의 통일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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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근로자전문·관리직4.2%뿐 농업·판매·서비스직 66.5%차지
여성근로는 60년대이후 양적 증대와 질적 변화를 가저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로를 통한 사회참여가 대등하게 보장되지 못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이나 평등을 가로막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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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TV 덤핑 판정 "한국측 큰 반응에 놀랐다"|미통상대표부「토머스·세인트맥슨즈」GSP계획행정관
한미통상이 전환점을 맞고있다. 컬러TV를 비롯해 철강·신발·타이어등 대미수출품목의 주종이 거의 반덤핑제소등 미수입규제 장벽에 부딪쳐 곤란을 겪고있다. 더구나 보복조치 강화등을 담고